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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구입하고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체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테스트 하기위해 30분 정도 타고 다녔는데 건강 진단을 받아야 할 만큼 체력이 나빠진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되더군요. 자전거를 구입하기위해 검색해 둘러보면서 알아보니 자신의 체력을 확실히 알고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 검진까지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knowspine/45880702


위 블로그는 자전거와 허리 건강에 관한 아주 유익한 정보가 많습니다.. 자전거를 시작하려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어릴 적에 중학교를 자전거로 통학했고 여러 가지 작은 사고도 겪었기에 자전거 타기는 자신이 있지만 오랜 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았기에 점검이 필요하고 더구나 요즘의 자전거는 옛날보다 길이가 짧아서 급정거 시 전복되거나 신체가 튀어나갈 염려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옛날에 빗 길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았더니 자전거가 180도 회전 하더군요. 방향이 오던 길을 향하고 있었다는... 요즘은 사람이 앞으로 튀어나가거나 자전거까지 전복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주의를 기울이면서 브레이크를 잘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긴 시간을 들여 타보기로 했습니다. 그제까지 비가 왔기에 우이천의 물도 아주 맑고 많았습니다. 갈대와 잡초들은 우거지고 꽃들도 많이 피어있더군요. 경치가 이렇게 좋을 줄 알았다면 카메라를 가져오는 건데 후회했지만 내일 철저히 준비해 오기로 하고 달려봅니다. 돌아갈 체력을 감안해서 가는데까지 가보자 했는데 푸른 풀과 좋은 공기로 자꾸만 더 가게 되더군요.



돌아와서 계산해보니 편도 7.91Km 왕복으로 16Km 정도 됩니다. 중랑교까지 가서 돌아왔습니다. 시간은 32분 걸린다고 했으나 둘러보기도 하느라고 왕복 2시간 걸렸습니다.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휴대폰에 카메라가 있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다행히 돌아가면서 몇 가지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개천을 가로지르는 구름다리 위해서 찍은 잉어들의 모습입니다. 큰 물고기가 어른 팔뚝만합니다. 얘들이 자연산인데 사람에 길들여져서 구름다리 밑에는 항상 바글 거립니다. 먹이를 기다리는 것이죠. 쌀튀밥이나 건빵을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가끔 개천에 나와보지만 이렇게 큰 잉어는 처음 봅니다. 학도 있고 오리도 있고 우이천이 정말 자연 공원이 돼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마리가 흰색 잉어가 있었는데 주변 사람의 말로는 누가 풀어줬거나 양어장에서 탈출한 것이라는...



먹이 쟁탈전. 마치 양어장에서 먹이를 먹는 물고기 같습니다. 아주 얕아 보이지만 휴대폰 사진이라 너무 뿌옇게 나와서 포토샵으로 보정했더니 물 깊이가 없어보입니다.



요즘 나팔꽃은 저렇게 큰가요? 색상도 아주 짙고 화려하더군요. 소박한 하늘색의 나팔꽃이 좋은데 말이죠.



잎사귀로 봐서는 나팔꽃이 맞는데 개량종이거나 외래종인 것 같습니다.



이런 꽃도 있더군요. 잎사귀 모양이 모두 다르네요. 나팔꽃도 아주 종류가 많은가 봅니다.



이것은 무궁화. 우리나라 꽃이죠.



덜 핀 꽃이 더 예쁩니다.



오렌지 색 코스모스. 이것도 색이 아주 진하고 화려합니다. 들꽃은 수수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것도 진한 색. 전체적으로 진한 색이 많습니다.



이것은 이름을 모릅니다. 군집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씨를 뿌린 것 같습니다.


내일은 카메라도 갖추고 배낭에 먹을 것, 마실 것도 넣고 좀 더 길게 둘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