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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포토샵/사진효과
카메라는 조리개나 망원렌즈를 이용하면 피사계의 심도로 인해 중요한 부분을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부분은 흐리게하여 중요한 부분을 부각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심도가 없는 사진을 포토샵의 여러가지 기능을 이용해서 특정 부분을 부각시키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주로 블러필터를 사용하고 가장자리부분을 어둡게하여 로모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1. 피사계의 심도의 이해


왼쪽사진을 보면 위에있는 반지의 중심에 포커스가 있어서 선명하고 나머지는 흐릿하지만 오른쪽 사진은 거의 전체적으로 포커스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선명합니다. 아무리 작은 반지라도 망원렌즈를 이용하면 얕은 심도를 만들어서 포커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줌렌즈의 광각을 이용해서 찍은 사진이기때문에 전체적으로 선명합니다. 그래서 인물이 부각되는 효과가 없습니다. 


같은 이미지인데 포토샵의 심도지도(Depth Map)을 이용하여 중간에 포커스 효과를 준 이미지입니다. 망원렌즈를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옵니다. 카메라의 피사계의 심도란 렌즈의 초점거리로 인해 선명하게 나타나는 영역을 말합니다. 위 사진의 경우 카메라의 렌즈로부터 원거리까지 선명한 영역이 좁기 때문에 피사계의 심도가 얕다고 하고 이전 사진은 범위가 넓어서 깊다고 합니다. 일반디카 같은 줌렌즈가 없는 카메라는 광각만 있어서 이런 효과를 구현하기 힘들지만 DSLR에 망원렌즈를 장착하면 필요한 부분을 부각시키고 나머지는 흐리게하여 포커스를 맞춰서 좋은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사람의 눈은 이미지의 흐릿한 부분을 보려고 하지 않고 선명한 부분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물을 보게 됩니다.

2. 단순한 이미지의 포커스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선명해서 어떤 중심 포커스가 없는 사진입니다. 얼굴부분에 포커스를 맞추려면 가우시안블러 필터와 레이어마스크를 이용합니다. Ctrl+J키를 눌러 레이어 복사한 다음 메뉴에서 필터-블러-가우시안 블러를 선택합니다.


포커스가 없는 부분을 어느정도 흐리게 할 것인지 이미지를 보면서 Radius수치를 조절한 다음 OK클릭합니다.


레이어마스크를 추가하고 경도 0%의 브러시툴로 검정색을 얼굴과 손, 담요 등 같은 심도에 있는 부분을 칠해주면 선명한 부분으로 나타납니다. 


필요에 따라 브러시의 투명도를 3처럼 낮추고 다른 심도 단계에 있는 1과 2부분을 칠해주면 약간 선명하게 됩니다. 투명도를 적용하여 칠할때는 한번에 드래그해야되고 클릭을 뗀 다음에 지나간 자리를 다시 클릭드래그하면 투명도가 높아지게됩니다.


3. 로모효과를 이용한 포커스


포토샵에 사진을 열고 1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Curves(곡선)을 선택하면 커브조정레이어가 추가되고 조정패널이 나옵니다. 커브조정패널은 이미지의 밝기나 콘트라스트, 색상조정까지 하나의 패널로 다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툴입니다. 레벨을 사용해도 되지만 커브를 자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커브패널에서 밝기와 콘트라스트 조정은 3의 RGB채널에서 조절합니다. 3을 클릭하면 Red, Green, Blue의 채널이 있는데 이것은 색상조절할때 사용합니다. 4의 모서리에 있는 하얀 조절점을 클릭하면 검정색으로 바뀌고 하단에서 Output과 Input입력란이 활성화됩니다. 또한 커서도 십자모양으로 바뀝니다.클릭해서 수평으로 좌측이동하면 콘트라스트의 밝은 부분이 조절됩니다. 수직으로 아래로 이동하면 밝기(Brightness)의 어두운 부분이 조절됩니다. 5는 반대의 작용을 합니다. 위로 올리면 밝아지고 우측으로 이동하면 콘트라스트의 어두운부분이 조절됩니다. 보통의 경우는 내부에 대각선 상의 한 점인 6을 클릭 드래그해서 조절해야 부드러운 조절이 되지만 여기서는 로모효과를 위해 전체적으로 어둡게 만들기 위해 4를 수직으로 내려서 Output의 수치가 70으로 되게 만듭니다. 수치를 직접 입력해도 됩니다. 


1의 라쏘툴을 선택하고 2처럼 얼굴부분만 선택해줍니다. 정확하게 그리지 않아도 됩니다. 우클릭하면 메뉴가 나오고 페더(Feather)를 선택하면 작은 창이 나옵니다. 이미지의 해상도에 따라 다르나 50입력하고 OK클릭하면 선택의 각진 부분이 부드럽게 되면서 약간 축소됩니다. 페더는 입력한 수치만큼 선택부분에 그래디언트 효과를 주게 됩니다. D키를 누르면 색상도구가 기본색으로 나옵니다. 5의 레이어마스크를 클릭하고 Alt+Delete키를 누르면 5에 선택부분만큼 검정색이 채워지지만 이미지상에서는 선택된 부분만 원래의 이미지로 돌아옵니다.


1의 선택점선을 중심으로 50픽셀만큼 부드럽게 검정색이 채워지므로 이미지도 그만큼 드러나게 됩니다. Ctrl+D키를 눌러 선택을 해제합니다. 너무 어두우면 투명도로 조절합니다. 3에 수치를 수정해서 입력해도 되지만 단축키가 훨씬 빠르죠. 한자리 숫자를 치면 10단위로 바뀝니다. 두자리수를 연이어 입력하면 두자리수로 변경됩니다. 6은 60%로, 65는 65%로 됩니다. 6을 누르고 나서 몇초지난 뒤에 5를 누르면 50%로 됩니다. 이미지를 보면서 세밀한조정을 하려면 커서를 Opacity글자 위에 올리면 커서가 그림처럼 손가락으로 바뀝니다. 클릭해서 좌측으로 이동하면 수치가 내려갑니다.


밝은 부분을 추가로 확대하고 싶은 경우는 브러시툴을 선택하고 전경색을 검정색으로 선택합니다. 우클릭하거나 2의 작은 세모를 클릭해서 사이즈를 크게하고 경도를 0%로 한 다음 숫자 2를 치면 3의 투명도가 20%로 됩니다. 목부분을 그려주면 밝아집니다. 브러시그룹에 있는 툴들은 숫자를 치면 레이어의 투명도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툴의 투명도가 바뀝니다. 레이어마스크에는 6처럼 희미한 회색이 그려집니다. 

 
4. 심도지도(Depth Map)을 이용한 아웃포커싱 
 


위와 같은 이미지에서 인물부분만 포커스를 주고 나머지는 점차적으로 흐릿하게하는 망원렌즈의 아웃포커싱효과를 알아봅니다. 이곳 을 참고하면 일정부분을 수평으로 포커스하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서는 심도지도(Depth Map)을 사용합니다. 좀 번거롭지만 다른 복잡한 이미지의 단계별 아웃포커싱을 위한 전단계이니 기초적인 부분의 이해를 위해 이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미지를 불러와서 Ctrl+J키를 눌러 레이어 복사를 하고 새레이어 만들기 아이콘을 두번 클릭합니다. 3의 새레이어를 선택하고 눈금자(눈금자가 안보이면 단축키 Ctrl+R)에서 클릭드래그해서 가이드선을 인물의 엉덩이 부분에 위치합니다. 도구모음에서 그래디언트툴을 선택하고 D키를 누르면 기본색으로 됩니다. 옵션바에서 7을 클릭하면 그래디언트 에디터가 나옵니다. 8의 전경색-배경색 프리셋을 선택하고 9의 선형그래디언트를 선택한 다음 5의 가이드선을 기준으로 클릭해서 10까지 드래그하면서 Shift키를 눌러주면 수직으로 그려집니다. 


1의 레이어를 선택하고 2에서 아래 끝까지 그려줍니다.


블렌드모드를 스크린으로 해주고 Ctrl+E키를 누르면 두개의 레이어가 병합됩니다. 이 그래디언트는 그래디언트 에디터로 만들어도 되지만 이런 방법도 사용합니다.

 
Ctrl+A키를 누르면 레이어 전체가 선택되고 Ctrl+C키를 누르면 복사됩니다. 채널창을 열고 4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5의 위치에 검정색의 알파채널1이 만들어집니다. Ctrl+V키를 누르면 복사됩니다. Ctrl+D키를 눌러 선택해제하고 6의 레이어를 선택한 다음 7의 눈아이콘을 꺼줍니다.

 
메뉴에서 필터-블러-렌즈블러를 선택하면 큰 창이 나옵니다. 1에서 알파1을 선택하고 2의 슬라이더를 좌측끝으로 이동하면 블러효과가 전혀 없고 우측으로 이동하면 서서히 나타납니다. 원하는 위치에 놓고 OK클릭하고 나옵니다.


레이어마스크를 추가하고 브러시툴을 선택한 다음 전경색을 검정색으로 하고 우클릭해서 브러시 사이즈와 경도를 조절해서 인물의 흐려진 부분을 복원해줍니다. 칠하다보면 머리카락 밖으로 칠해져서 블러효과가 지워지는데 X키를 누르면 전경색이 흰색으로 바뀝니다. 지워진 부분을 그려주면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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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계심도란 사진에서 초점이 맞는 부분이 많고 적음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피사계심도가 깊다 또는 얕다라고 표현하고 피사계심도가 싶다고 할 경우 사진에서 초점 맞는 부분이 많은 경우를 말합니다. 얕은 경우는 그 반대 경우지요. 심도가 얕은 사진은 피사체와의 거리가 멀고 렌즈의 초점 거리가 길고 조리개가 열린 경우입니다.

BlogIcon 베누시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내용을 추가해주셨군요. 글에 내용을 수정해서 추가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너무 궁금했던건데 잘 읽고 갑니다.설명도 정말 자세하고 친절하셔서 이해하기 넘 쉽네요.

BlogIcon 베누시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도움이 돼셨다니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아마추어

여러가지 면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친절한 강좌 감사합니다. ^^

김영진

몰랐던 기능이었는데 아주 유용하게 봤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피사체와 배경의 경계선에도 블러가 먹기때문에, 레이어마스크로 피사체를 따줘도 경계선의 블러는 남아있네요. 그래서 정밀한 작업을 더 해주지 않으면 경계선 블러때문에 피사체 주위로 샤이닝(?)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래도 경계선의 면적이 작다보니 스탬프 노가다로 어떻게 매꿀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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